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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2023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전 세계의 호평을 받은 걸작 '클레오의 세계'(Àma Gloria)가 1월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독립예술영화 신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월 3일 개봉 예정인 '클레오의 세계'는 내일 개봉을 앞두고 독립예술영화 신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독립예술영화 전체로는 5위로, 신작 중에서는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클레오의 세계'는 여섯 살 ‘클레오’가 유모 ‘글로리아’와 함께 보내는 여름을 통해 알게 된 여러 모양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클레오의 세계'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리 아마추켈리 감독은 2014년 칸영화제에서 '파티 걸'로 최고의 신인 감독에게 주어지는 황금카메라상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앙상블상을 받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클레오의 세계'는 그가 9년 만에 완성한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올해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BFI런던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취리히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클레오의 세계'(Àma Gloria)는 현재 유명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한 용감한 작은 마음의 초상화”(Variety), “섬세한 붓터치로 그린 믿을 수 없이 중요한 순간들”(Cineuropa)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몇 달 만에 눈물을 쏟았다”(왓챠피디아 힙**), “아름다운 이별이 어딨다고 했는가, 바로 이 영화에 있다”(왓챠피디아 록*), “내 어린시절을 되돌아보게 되었다”(CGV 6****) 등 진심 어린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클레오의 세계'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쁘띠 마망', '톰보이' 등을 제작한 프랑스 제작사, 릴리스 필름의 새로운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새해를 여는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클레오의 세계'는 1월 3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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